나눔활동가 '착한직딩이'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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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2-09-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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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은 나눔활동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나요?
마음 가는 분야에 내 이야기를 담아
펀딩을 개설하는 나눔활동가!
사실, 직접 펀딩을 개설한다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오는 분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펀딩 개설을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먼저 펀딩을 개설한 분의 이야기를 가져왔는데요!
어떠한 이유로 펀딩을 개설하게 됐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착한 직딩이' 나눔활동가님의 솔직하고 생생한 이야기!
지금 바로, 전해드립니다 :)
Q.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자기소개가 제일 어려운 것 같네요. (웃음)
안녕하세요, 저는 곧 29살인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할까요?"
Q.평소에도 기부에 관심이 많으셨나요?
"'항상 남들을 도우면 살아야지!'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도
실천은 하지 못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 기부에 더 관심을 가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Q.함께펀딩은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음... 사실 막상 기부하려고 하니 기부 단체도 너무 많고,
알아봐야 할 게 너무 많더라고요! 정말 많이 검색하다가
이색적인 기부 사이트라는 생각이 들어서 관심을 갖게 됐어요!"
<함께펀딩 프로젝트 내 '착한 직딩이'님의 펀딩 프로젝트>
Q.함께펀딩을 선택하시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온라인에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기부를 해보고 싶었는데
딱 마침 그렇게 기부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었고 그게 바로 함께펀딩이었어요.
제가 모금함을 올리면 그걸 보고 다른 사람들도 같이 기부를 할 수 있다는게
신선하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선택했어요."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Q. 다양한 지원 사업 중, 독거 어르신 분야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최근에 뉴스에서 폭우랑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의 소식을 많이 접했는데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정말 힘드신 분들이 많지만, 작은 단칸방에서 외롭게 살아가고 계신 독거 어르신들은
얼마나 힘들지 가늠이 안 될 정도로 도움이 필요해 보였어요.
그래서 어르신 분들을 돕는 것을 선택한 것 같아요."
Q.나만의 이야기를 작성하는 부분이 있는데, 어떤 마음으로 작성하셨나요?
"작은 쪽방에서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들은
찾아오는 가족이나 친구도 없이 외로운 하루를 보내신다고 하더라고요.
더군다나 한여름이 되면 쪽방의 온도는 40도가 넘고,
추운 겨울에는 얇은 이불과 두꺼운 옷으로
추위를 견뎌야 하는 상황을 뉴스에서 본 적도 있습니다.
젊은 저도 그 상황을 버티기 어려울 것 같은데, 그 하루를 반복하고 계신 어르신의
어려움을 다른 사람들도 알고, 함께 도우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작성을 했습니다."
Q.함께펀딩의 후원금은 100% 이웃에게 전달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이 후원금이 어르신들께 어떤 도움이 되길 바라시나요?
"네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모금함을 써서 할 수 있는 것 말고도
후원금이 100%가 전달된다는 것이 제가 함께펀딩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했는데요,
투명한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영양가 있는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Q.후원을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께 한 마디 해주실 수 있나요?
"누구나 남을 돕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실천하기까지 어려울 수 있지만, 내가 조금만 마음을 먹고 움직이면
도울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펀딩을 통해 이런 소중한 경험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Q.마지막으로, 앞으로 펀딩을 개설할 미래 나눔 활동가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세상이 조금씩 더 따뜻해진다는 사실을 마음속에 품고,
여러분의 선한 활동을 가슴 깊이 응원하겠습니다!"
'착한직딩이' 나눔 활동가님의 진솔한 이야기 어떠셨나요?
"내가 조금만 마음을 먹고 움직이면
도울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야기해 주신 내용 중, 위 말씀이 가장 인상깊은데요,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우리 이웃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함께펀딩과 함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